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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으로 사랑을 나눠요!
안경 착용자들의 모임 유리알속맑은세상(아이닥 안경 운영)이 오는
19일 부산 평강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문화탐방 행사를 연다.
유리알속맑은세상은 지난 5월 비대면 수업 등을 위한 삼성
노트북 4대와 해맑음 농업회사 우리밀 국수 150개를 지원하며
해당 아동센터와 연을 맺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총 10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안전한 진행을 위해
유리알속맑은세상 회원 12명이 보호자로 참가한다.
행사를 진행하는 나형석(동양미래대학교 학생지원팀 근무) 회장은 “코로나 이후 대면 활동이 극히 제한돼 문화 체험의 기회가
줄었다.”며 “미력하나마 센터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알속맑은세상은 2011년 3월 보듬의집 자전거 후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개 어린이보호 단체와
케냐, 르완다 빈곤 아동을 돕는 해외단체에 3천200여 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다.